무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희집도 에어컨 가스가 어쩌구저쩌구가 되어 작동하지 않는 사태에 직면했습니다. 덕분에 열대야에
잠을 설치고 설치길 어언 일주일 가량. 현재는 비가 내려 날씨가 조금 선선합니다만 습기가 차서 그리 기분이 좋지도 않네요.
그리하여 기나긴 밤을 어이 보낼까 하다가 마영전의 신 캐릭터 '벨라'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갓 만들어 맵 '드윈의 의뢰'를 플레이하는 벨라 '스파이시스팸'. 다른 유저 분들께서 자꾸 '스파이시스템'으로 보던데 '스파이시 스팸'입니다.

갈수록 본능에 치중한 인간이 되어 간다는 증거. 후... (정신적으로) 어른이 되고 싶다.
아무튼 마영전이 참 레벨 업이 쉽고 빠른 게임이라서인지 문을 못 밀어서 빌빌대던 1레벨의 제 벨라가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아... 이건 마영전이 레벨 업이 쉽고 빨라서이지 내가 폐인이라거나 사흘동안 잠을 세 시간 자고 계속 게임만 했다거나 해서가 절대
아니야... 지, 진짜로... 내가 폐인일 리가 없잖... 흑.
9일 저녁에는 1레벨이던 나약하고 순한 벨라가 12일 오후 6시 현재 이주보크를 썰어버리는 44레벨의 괴력 아가씨로 변했습니다.
이건 다 마영전이 레벨 업이 쉽고 빠르며 열대야가 심했기 때문이지 내 탓이 아니야... 아닐거야... 아니겠지...?




덧글
저희채널에 아까 63에 손수 제작한 라데브 풀셋 입으신분이 왔다가 가셨어요 아하하하하핳
음....
잘보고 갑니다.
52 스킬인 템페스트, 되게 신기했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