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자와 호노부 작품 관련 짧은 소식? -일본

 이제까지 출간된 요네자와 호노부의 단행본이 전부 국내에 번역되었습니다. 이제부터 국내 독자들은 번역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우선 일본에서 먼저 책이 나오길 기다려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낭보 : 그런 줄 알았는데 올해 12월 14일에 작가의 신작 ‘책과 열쇠의 계절(本と鍵の季節)’이 나왔습니다! 고교 2학년인 도서위원 호리카와 지로(堀川次郎)와 마츠쿠라 시몬(松倉詩門) 두 사람이 주인공으로 잡지 ‘소설 스바루’ 등에 게재되었던 단편 6개를 묶은 단편집입니다. 상쾌하면서도 끝맛이 씁쓸한 청춘 미스터리라고 하네요. 여담입니다만 소설 스바루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위키에 들어갔더니 소설 잡지 중 처음으로 누드 사진을 봉철하여 수록했다는 쓸데없는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좋은 잡지네요.


왼쪽이 마츠쿠라 시몬, 오른쪽이 호리카와 지로. 이미지 출처(renzaburo.jp/yonezawa/)



비보 : 책과 열쇠의 계절은 고전부나 소시민 시리즈와 연관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2012년부터 게재했던 단편들을 모아 엮은 책이라 작가의 새로운 시리즈 중 하나라 봐도 될 것 같네요. 얘가 고전부를 밀어버리는 굴러온 돌이 될 것인가 아니면 S&R 꼴이 날 것인가… 뭐든 상관없으니 기존의 시리즈부터 좀 써줬으면 하는 바람이 드네요. 그나마 다행인 건 소시민 시리즈의 단편이 어느새 세 개나 쌓였다는 점. 소시민 시리즈의 완결이 (아마도)몇 년 남지 않았습니다!


여담 : 소설 스바루 19년 1월호에 작가 ‘시마모토 리오’와 요네자와 호노부의 특별대담이 수록되었다고 하네요. 굳이 찾아 읽을 생각은 없지만… ‘나라타주’는 그럭저럭 재미있었어요.



앞서 누드사진 이야기를 하긴 했지만 소설 스바루는 이런 표지의 잡지입니다. 건전하네요!




덧글

  • ㅇㅇ 2018/12/30 16:51 # 삭제 답글

    정보 고마워요ㅎㅎ
  • 정윤성 2018/12/31 12:26 #

    아유, 별 말씀을요.
  • 아침 2018/12/30 16:58 # 답글

    이 작가는 시리즈는 계속 늘리는데 완결은.. 완결은... 소시민 시리즈도 겨울편 나올 줄 알았는데 아직도...
    뭐든 나오는게 좋지 않나 싶다가도 시리즈별로 기다리는게 다르다보니 한숨도 나옵니다. 엔딩은 언제 나는건가...
  • 정윤성 2018/12/31 12:29 #

    저도 한숨이...ㅜㅜ
    단행본 하나에 단편 대여섯개가 들어간다고 치면 세 개가 쌓였으니 앞으로 2,3년 정도 안에 겨울 편이 나올 지도 모릅니다! ...가을 편이 두 권이었던 건 일단 애써 무시해봅니다.
  • gg 2019/03/22 01:54 # 삭제 답글

    힝... 소시만도 기다리고 고전부도 기다리고 있는데 ㅠㅠ
    새 시리즈라니요 ㅠㅠ 기다리고 있는 팬은 힘드네용
    그래도 언젠간 나올 꺼라는 희망을 품으며 기다릴 수 밖에 없네요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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