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미치오슈스케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랫맨 - 셰익스피어 스타일의 미스터리

 ‘미치오 슈스케’가 작가의 길을 결심한 계기는 재미있습니다. 17살 때 사귀던 여성의 영향을 받아 책을 읽기 시작하여 ‘다자이 오사무’나 ‘가와바타 야스나리’ 등을 즐겨 읽다가 TV에 방영된 영화 ‘옥문도’를 본 뒤 ‘요코미조 세이시’를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세에 작가가 되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대학 1학년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합니...

물의 관

'물의 관'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 '미치오 슈스케'의 작품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이미 사망한 작가의 책을 읽는 것을 더 선호하고'노르웨이의 숲' 이야기는 아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진정한 명작의 가치가 살아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었습니다만 미치오 슈스케의'달과 게'를 읽고 나서 제가 암만 시간이니 진정한 가치니 뭐니 어쩌구저쩌구 해봐야 진짜 좋은 작...

달과 게 - 만개하는 재능을 목도하다.

개인적으로 이미 유명을 달리한 작가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돌아가신 작가 분들의 경우 대단히 애석하게도 신작은 나올 가능성이 없지만동시에 신작을 기다릴 필요도 없으니까요. 저서의 갯수가 적음을 아쉬워 하는 게 언제 나올 지 모를 신작을 기다리는 목마름보다는덜 괴롭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노르웨이의 숲'에서 처럼 세월의 세례를 받은 작품을 탐독하는 고상하면...

용의 손은 붉게 물들고 - 매혹적인 스릴러

 작가 아비코 다케마루는 반전에 대해 좋은 말을 남겼지요. 저는 뭐 딱히 아비코씨를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아비코,라니 참 맛있어보이는 이름입니다만 읽어본 두 권의 저작은 입맛에 맞지 않더군요. 아무튼 그 아비코씨는 반전에 대해 '세상이 뒤집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확히 이렇게 말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뜻은 확실히 이랬어요. 천지...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은 그 절묘한 밸런스가 일품인 소설입니다. 바로 '이야기'라는 틀에서 허용하는, 혹은 작가 자신이독자 모르게 스윽 그어놓은 한계선에서 허용되는 한도 내에서 자유자제로 움직이며 독자들을 매혹시키기 때문입니다.이 책은 주인공 '미치오'가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등교를 하지 않고 있는 'S'에게 학급 유인물 등을 전해주러 갔다가 'S...

외눈박이 원숭이

'외눈박이 원숭이'는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으로 2009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의 1위를 거머쥔 미치오 슈스케의 추리소설입니다.도서관에서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도 빌려왔는데 일단 상을 안 받은 것부터 읽어서 작가의 내공을 살피자는 마음에 '외눈박이 원숭이'부터 집었죠....뭐, 스스로도 별 의미는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이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