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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대를 사랑했습니다

 ‘늘 그대를 사랑했습니다’는 추리작가로 유명한 ‘우타노 쇼고’가 쓴 연애단편소설집입니다. 작가가 작가이니만큼 연애하는 척하면서 추리하겠지, 라는 편견을 가지고 이 책을 읽었습니다만 의외로 제대로 연애를 하는 단편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연애하면서 추리도 하는 단편도 꽤 있긴 했지만요. 총 13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이 소설은 소년, 청년, 중...

마이다 히토미 14세, 방과 후 때때로 탐정

'우타노 쇼고'의 소녀 탐정 '마이다 히토미 시리즈' 두 번째 소설인 '마이다 히토미 14세, 방과 후 때때로 탐정'을 읽었습니다. 마침타이밍 좋게도 제가 시리즈 첫 번째 소설인 '마이다 히토미 11세, 댄스 때때로 탐정'을 읽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도서관에서 이 책을구비했더라고요. 감사한 마음으로 냉큼 빌렸습니다. 마포평생학습관이 추리소설 소장량이 참 ...

마이다 히토미 11세, 댄스 때때로 탐정

요즘은 미성년자 등장인물만 봐도 아, 아청법!! 이라는 말이 절로 나와서 '마이다 히토미'를 봤을 때도 저도 모르게 움찔했는데요...뭐, 아무리 깐깐한 기준을 들이댄다고 해도 이 책은 딱히 걸릴 게 없... 나? 불에 탄 시체에 로프에 매달려 죽은 시체에 도촬에...그래도 다 어른이 저지르는 범죄니까 문제 없습니다! ...없나? 일본의 유명 추리소설 작...

움직이는 집의 살인 - 전작들은 본 뒤에 봐야할 책

'우타노 쇼고'의 '~집의 살인' 시리즈 세번 째 이야기인 '움직이는 집의 살인'을 봤습니다. 전작들인 '긴 집의 살인'. '흰 집의 살인'에나오는 탐정인 '시나노 죠지'가 다시 등장을 하여 시리즈의 연속성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그 외에는 전작들과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긴 집의 살인은 우타노 쇼고의 데뷔작이며 시나노 죠지 역시 작가가 최초로 탄생시킨 탐...

마왕성 살인사건

'어른과 아이 모두 읽을 수 있는 미스터리 소설'이라는 컨셉으로 유명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미스터리 랜드 레이블에 '우타노 쇼고'가빠지는 것도 조금 이상한 일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일본 신본격 미스터리의 기수이자 유명 추리 작가인 우타노 쇼고는 국내에도 이미굉장히 많은 소개가 이루어진 거장이니까요. 작가 본인의 소설들이 가지는 경향 자체가 그리 무겁지...

세상의 끝, 혹은 시작 - 궁극의 확장력, 혹은 망상력

'우타노 쇼고'의 책을 읽다보면 작가가 확실히 능숙한 이야기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의 추리소설의 포맷을 벗어나면서도 재미면에서전혀 떨어지지 않는 모습이 종종 감탄을 자아내는데요, 이 '세상의 끝, 혹은 시작'에서도 역시 제법 색다른 시도를 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고 여겨집니다.평범한 직장인 '도가시 오사무'는 자기와 자기 가...

해피엔드에 안녕을

어울리지도 않게 굉장히 바빴습니다. 하지만 대체 왜 바쁜지 스스로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바빴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랄까요.어려서부터 부유하거나 풍족하진 않아도 여유로운 삶을 살고자 마음을 먹었던 저입니다만 지금은 부유하거나 풍족하지 않은데여유도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어째서 이런 일이? 글로 쓰고 보니 갑자기 슬퍼지네요. 아, 슬프다...아무튼 그 덕에...

벚꽃이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작가 아비코 다케마루는 반전에 대해 좋은 말을 남겼지요. 저는 뭐 딱히 아비코씨를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아비코,라니 참 맛있어보이는 이름입니다만 읽어본 두 권의 저작은 입맛에 맞지 않더군요. 아무튼 그 아비코씨는 반전에 대해 '세상이 뒤집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확히 이렇게 말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뜻은 확실히 이랬어...

밀실살인게임 2.0 - 캐주얼한 인물들, 본격적인 트릭

이 소설은 '밀실살인게임 - 왕수비차잡기'의 후속작이라고 하더군요. 후기에 친절하게 전작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우선전작을 읽으라는 말까지 적혀있었습니다만... 도서관에 없던걸. 1편은 사지도 않고 2편만 들여놓은 서대문도서관의 센스는 정말이지따라 갈 수가 없네요. 하지만 사실 이 정도는 우습지요. 제가 부산에 살 때 자주 이용했던 북구디지털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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