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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인간

 전 10월이 좋아요. 11월부터는 어째 너무 내년이 코앞이라는 느낌이잖아요. 젠장, 어느새 내년이 코앞이네요. 한 것도 없는데.  소설 ‘전기인간[원제: 電氣人閒の虞(전기인간의 우려)]’은 작가 ‘요미사카 유지’의 세 번째 소설이자 국내에 번역된 첫 소설입니다.   1973년생인 작가는 고2때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해 20살...

천계살의(天啓の殺意)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입니다. 같이 놀자고 부르는 이가 하나도 없네요. 하하하, 젠장, 하하하하. 아무튼 작가 ‘나카마치 신’의 ‘천계살의’를 읽었습니다. 이 소설은 뒤표지에 「‘모방살의’의 명성을 잇는 ‘살의 시리즈’ 응용편!」 이라는 재미있는 소개가 적혀 있는데요, 수학이나 영어회화도 아니고 추리소설에 응용편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다는 발상...

모방살의(模倣の殺意)

 작가 ‘나카마치 신’은 1935년 생으로 2009년에 타계하였습니다. 이미 돌아가신 작가의 작품을 읽을 때마다 저는 늘 이율배반적인 감상을 느끼곤 합니다. 이제 더 이상 새로운 글을 읽을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 아쉬움과 안도를 같이 느끼거든요. 기다려야 할 글이 없어서 아쉽고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거지요. 조금 야박한 감...

사우의 마

 ‘사우의 마’는 ‘미쓰다 신조’의 ‘사상학 탐정 시리즈’ 그 두 번째 작품입니다. 사상학 탐정이란 思想을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탐정이란 의미가 아니라 타인에게 미친 죽음의 위협, 말 그대로 남의 죽을상을 눈으로 볼 수 있는 탐정이 활약하는 내용을 담았다는 의미입니다. 작가는 ‘도조 겐야 시리즈’에서 추리와 괴담을 합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랫맨 - 셰익스피어 스타일의 미스터리

 ‘미치오 슈스케’가 작가의 길을 결심한 계기는 재미있습니다. 17살 때 사귀던 여성의 영향을 받아 책을 읽기 시작하여 ‘다자이 오사무’나 ‘가와바타 야스나리’ 등을 즐겨 읽다가 TV에 방영된 영화 ‘옥문도’를 본 뒤 ‘요코미조 세이시’를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세에 작가가 되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대학 1학년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합니...

벚꽃, 다시 벚꽃

 ‘벚꽃, 다시 벚꽃’은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2013년 작품입니다. 작가는 현대를 배경으로 한 추리소설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나 지금은 역사소설에 SF, 판타지까지 폭넓은 장르를 넘나들며 넘치는 재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벚꽃, 다시 벚꽃은 그중 역사소설에 속합니다. 작가는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시리즈물을 꾸준히 쓰고 있는데 국내에도 ...

문신 살인사건

 ‘문신 살인사건’은 작가 ‘다카기 아키미쓰’의 데뷔작입니다. ‘인형은 왜 살해되는가’와 ‘파계재판’, ‘대낮의 사각’ 그리고 ‘유괴’ 등 최근 몇 년간 작가의 작품들이 차례차례 번역되고 있는데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앞으로도 이 기세가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작가 다카기 아키미쓰는 1920년생으로 1995년에 타계하였습니...

퇴장게임, 첫사랑 소믈리에

치아키의 해체 원인 - 사람 몸 이렇게 쉽게 자르는 거 아니다.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6권 : 시오리코 씨와 운명의 수레바퀴

 하아, 시오리코 씨와 결혼할 방법은 정녕 없는 걸까… 라는 고민이 더욱 깊어지는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6권’입니다. 알아요. 방법이 없다는 거 저도 압니다.    5권 말미에서 ‘고우라 다이스케’와 ‘시노카와 시오리코’는 1권의 악역이었던 ‘다나카 도시오’로부터 협박장을 받습니다. 그런데 정작 다이스케와 만난 도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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