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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 탐정 그림의 수기

 아버지를 여읜 소년 ‘한스 안데르센’ 앞에 수상쩍은 사내 ‘루트비히 에밀 그림’이 나타납니다. 두 사람은 해안가에서 파도에 밀려온 아름다운 여인의 시체를 발견하고 크게 놀라는데 놀랄 일은 그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루트비히가 시체의 맥이 멈춘 걸 확인한 순간 여인이 깨어난 것이었지요. 차갑게 식은 몸을 일으킨 여인은 자신을 ‘셀레나’라고 소개합...

골든애플

 ‘마리 유키코’는 소위 ‘이야미스’라고 불리는, 읽기 거북하고 읽고 난 뒤 기분이 찝찝한 미스터리의 대가입니다. 싫다는 뜻의 이야다(嫌だ)와 미스터리를 합쳐 만든 신조어로 이 단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은 일본의 추리소설 평론가 ‘시모츠키 아오이’라고 하네요. 국내에서는 ‘다크미스터리’라고 옮겨 쓰던데 뜻이 정확히 합치한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나쁘...

앨리스 죽이기(アリス殺し) - 이상한 나라의 살인사건

 작가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죽이기’를 읽었습니다. 앨리스 죽이기의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의 그 앨리스입니다. 제가 거울나라까지 읽었던가, 그랬는데 전부 잊어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거의 없군요. 다만 앨리스가 각종 황당한 위기를 용케 극복했더라는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괜히 심심할 때마다 요상망측한 나라에 가는 게 아니지요. 어떤 상...

웃지 않는 수학자(笑わない数学者)

 작가 ‘모리 히로시’의 대표 시리즈라 할 수 있는 ‘S&M시리즈’ 세 번째 작품인 ‘웃지 않는 수학자’를 읽었습니다. S&M시리즈는 시리즈 첫 작품인 ‘모든 것이 F가 된다’로 유명하지요. 모든 것이 F가 된다는 예전에 읽었는데 무척 재미있어서 누나에게도 권했더니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많이 죽을 필요가 있었나?”라는 감상을 듣고...

추리소설상 정리 -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신의 로직 인간의 매직

 작가 '니시자와 야스히코'는 1960년 12월 25일 생으로(!) 미국에서 창작법을 전공했으며 귀국 후 여고에서 강사 일을 하며 추리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1990년에 '제 1회 아유카와 데쓰야 상'에 응모한 '연살(聯殺)'이 최종 후보까지 올라갔으나 탈락합니다. 참고로 이때 수상한 작품은 '아시베 다쿠'의 '살인희극의 13인'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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